배지환, 휴식 마치고 라인업 복귀...웨인라이트와 대결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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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배지환이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배지환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배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리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경기 1번 2루수 선발 출전 예고됐다.
이날 피츠버그는 배지환(2루수) 브라이언 레이놀즈(좌익수) 앤드류 맥커친(지명타자) 코너 조(우익수) 엔디 로드리게스(포수) 조슈아 팔라시오스(중견수) 비니 카프라(3루수) 알폰소 리바스(1루수) 알리카 윌리엄스(유격수)의 선발 라인업 예고했다.
선발 투수는 요한 오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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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배지환이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배지환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배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리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경기 1번 2루수 선발 출전 예고됐다.
전날 경기 휴식 차원에서 벤치를 지켰던 배지환은 이번 시즌 3승 8패 평균자책점 8.42 기록중인 베테랑 우완 애덤 웨인라이트를 상대한다.
이날 피츠버그는 배지환(2루수) 브라이언 레이놀즈(좌익수) 앤드류 맥커친(지명타자) 코너 조(우익수) 엔디 로드리게스(포수) 조슈아 팔라시오스(중견수) 비니 카프라(3루수) 알폰소 리바스(1루수) 알리카 윌리엄스(유격수)의 선발 라인업 예고했다. 선발 투수는 요한 오비에도.
8월 19경기에서 56타수 4안타(0.071)의 극심한 슬럼프를 겪고 있는 잭 수윈스키는 선발 제외됐다.
데릭 쉘튼 피츠버그 감독은 “전체적으로 보면 꽤 좋은 시즌 보내고 있지만, 최근 어려운 시간을 겪고 있다. 지금은 트리플A에 내려보내는 것보다는 이곳에서 계속해서 노력하는 것이 그에게 최선이라 생각하고 있다”며 수윈스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우리는 그안에 좋은 타격 능력, 파워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타석에서 조금 더 공격적으로 나서고 동시에 마음을 비울 필요가 있다”며 분발을 촉구했다.
우완 루이스 오티즈는 이날 택시스쿼드로 합류했다. 하루 뒤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던질 예정이다.
역할은 정해지지 않았다. 선발로 나올 수도 있고, 오프너 이후 등판할 수도 있다.
쉘튼은 “그를 트리플A로 내려보낼때 가장 큰 메시지는 지난해 보여줬던 모습을 되찾는 것이었다. 그리고 진전이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트리플A에서 더 나은 모습이 돼서 돌아왔다고 말했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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