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수 원주시장 “원주뿐만 아니라, 중부내륙권 과학문화 인프라 구축 기반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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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시장 원강수)가 8월 29일 오후 3시 구(舊) 캠프롱 부지(태장동 1191번지)에서 국립강원 전문과학관 건립사업 착공식을 개최한다.
원강수 시장은 "국립강원 전문과학관은 국내 최초의 생명·의료 전문과학관이자 과기부 공모 국내 1호 전문과학관으로 첨단의료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원주뿐만 아니라, 중부내륙권 과학문화 인프라 구축에 기반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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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원주시(시장 원강수)가 8월 29일 오후 3시 구(舊) 캠프롱 부지(태장동 1191번지)에서 국립강원 전문과학관 건립사업 착공식을 개최한다.
국립강원 전문과학관은 국내 최초의 생명·의료 전문과학관이자 과기부 공모 국내 1호 전문관으로, 국비 244억원 등 총 40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부지면적 2만4000㎡, 연면적 7005㎡, 전시면적 2833㎡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이 사업은 2020년 7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으며, 2021년 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강원도, 원주시 간의 업무협약 체결로 본격 추진돼 2025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립강원 전문과학관은 생명·의료 과학 분야의 전시와 체험 콘텐츠 등으로 구성되는 전문분야 과학관으로서 차별화된 과학 체험과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남녀노소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과학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강수 시장은 “국립강원 전문과학관은 국내 최초의 생명·의료 전문과학관이자 과기부 공모 국내 1호 전문과학관으로 첨단의료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원주뿐만 아니라, 중부내륙권 과학문화 인프라 구축에 기반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과학관 건립과 함께 원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캠프롱 문화체육공원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교육·문화·관광이 함께 어우러진 지역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강원특별자치도와 긴밀히 협조하여 사업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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