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짠돌이인데 지인에 대출받아 1억 빌려줘” (쩐생연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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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이 상반되는 경제관념을 동시에 보였다.
8월 22일 방송된 E채널 '경제궁합 쩐생연분'에서는 김경진 전수민 국내 개그맨 모델 1호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경진 전수민 부부가 경제 성향을 점검받았다.
이어 김경진은 아내 전수민이 "흥청망청"이라 말했지만 김구라는 "흥청망청이면 네 옆에 붙어 있지도 않는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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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이 상반되는 경제관념을 동시에 보였다.
8월 22일 방송된 E채널 ‘경제궁합 쩐생연분’에서는 김경진 전수민 국내 개그맨 모델 1호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경진 전수민 부부가 경제 성향을 점검받았다. 김경진은 연애할 때 5명, 결혼 후에도 5명에게 돈을 빌려준 전적이 있었다. 김경진은 “여유가 없어도 대출을 받아서 1억을 빌려준 적이 있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정신 나갔다”며 탄식했고 김경진은 “정신 나갔다”고 인정하며 “아무나 꿔준 건 아니고 오랜 지인들. 거의 다 받고 1명 남았다. 1명이 3천만 원 남았다”고 밝혔다.
김경진은 경제성향은 자린고비형, 특이사항으로 퍼주기 증상이 심각했다. 김구라는 “보통 짠돌이들은 돈을 안 꿔준다. 특이하다”고 평했다.
이어 김경진은 아내 전수민이 “흥청망청”이라 말했지만 김구라는 “흥청망청이면 네 옆에 붙어 있지도 않는다”고 봤다. 전수민의 성향 역시 남편 김경진과 같은 자린고비. 오히려 남편보다 더 계획적으로 지출하고 돈 관리에 철저했다.
이에 김구라가 “모델 활동하며 모은 돈들은 지키고 있냐”고 묻자 전수민은 “해외에서 4년 살면서 부모님 도움 없이 생활비를 마련했다”고 답했다. 김구라는 “김경진이 그래서 흥청망청 썼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봤다. (사진=E채널 ‘쩐생연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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