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의 고대 왕국, 탄종 자라 테랑가누 하우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탄종 자라 리조트'가 럭셔리 빌라 '테렝가누 하우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탄종 자라 리조트는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차로 약 3시간 남짓 떨어져 있다.
말레이시아의 고대 왕궁을 테마로 건축된 탄종 자라 리조트는 '아가 칸 건축상'을 수상한 바가 있다.
그중 테렝가누 하우스는 독채 풀빌라 타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쿠알라룸푸르 탄종자라 리조트 럭셔리 빌라 오픈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탄종 자라 리조트'가 럭셔리 빌라 '테렝가누 하우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탄종 자라 리조트는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차로 약 3시간 남짓 떨어져 있다. 말레이시아 반도 동부 해안에 위치해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말레이시아의 고대 왕궁을 테마로 건축된 탄종 자라 리조트는 '아가 칸 건축상'을 수상한 바가 있다. 총 99개의 객실을 갖췄다. 그중 테렝가누 하우스는 독채 풀빌라 타입이다. 열대 정원으로 둘러싸여 있어 숲속의 왕궁 같은 근사함을 느낄 수 있다. 객실 요금은 2인 기준 1박에 130만원부터. 리조트에서 스피드 보트로 30분 거리인 '텡골섬'에서 스쿠버 다이빙, 스노클링 등과 같은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기대해도 되는 두바이 신상 호텔들
두바이의 기세가 매섭다. 올해 상반기에만 850만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끌어모으면서 2019년 같은 기간 830만명 기록을 넘어섰다. 두바이는 팬데믹 기간에도 도시 개발에 공을 들였는데, 그 노력이 결실을 봤다. 코로나19 여파도 완전히 지운 셈이다.
특히 여러 호텔이 줄지어 문을 열었는데, 관광청이 추천한 호텔도 눈여겨볼 만하다. 팜 주메이라에 둥지를 튼 중동 첫 NH호텔인 'NH 두바이 더 팜(NH Dubai The Palm)', 대대적인 보수 공사를 마치고 올해 2월 재개장한 럭셔리 리조트 '밥 알 샴스(Bab Al Shams)', 두바이의 일몰과 화려한 스카이라인 뷰를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라나, 도체스터 컬렉션(The Lana, Dorchester Collection, 올해 말 개관)' 3곳이 한국인 여행객을 기다리고 있다.
Copyright © 트래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행기자의 비법 공개 | 특가 항공권 얻는 ‘꿀팁’ 총정리 - 트래비 매거진
- 캘리포니아에서 늦여름 휴가를 보내는 방법 - 트래비 매거진
- 광주 여행의 또 다른 키워드 ‘커피’ - 트래비 매거진
- 여행이 편안한 시대, AI 이제 ‘필수’ - 트래비 매거진
- 골드 중의 골드, 스위스 골든패스 익스프레스 - 트래비 매거진
- 여행비 절약 비법! 9월 출발 항공권 서둘러 발권해야 하는 이유 - 트래비 매거진
- 산불 참사 하와이, “여행 가도 될까” 고민에 대해 - 트래비 매거진
- 재방문 필수! 우드톤 인테리어 서울 카페 4 - 트래비 매거진
- '오버투어리즘'으로 몸살 '아크로폴리스' 2만명까지만 오세요 - 트래비 매거진
- 칭다오 2박3일 패키지가 10만원대? 궁금해서 직접 가봤더니… - 트래비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