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전수민에 결혼 전 집 선물 1억6천→4억 돼”대박(쩐생연분)[결정적장면]

김경진이 아내 전수민에게 빌라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8월 22일 방송된 E채널 ‘경제궁합 쩐생연분’에서는 김경진 전수민 국내 개그맨 모델 1호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경진 전수민 부부는 서로 경제상황을 오픈하지 않고 지내다가 방송을 위해 처음으로 오픈했다. 김경진은 부동산 투자만 한다며 거주중인 김포아파트가 7억, 이태원 빌라가 5억이라 밝혔다. 김경진은 이태원 빌라에 대해 “재개발 확정은 비싸 재개발 예정지만 노린다”고 말했다.

아내 전수민이 가진 은평구 빌라는 4억. 전수민은 “결혼 한 달 전에 부동산에 가자고 해서 제 이름으로 선물을 해줬다. 너무 놀랐다. 짠돌이 습관을 이해하게 됐다”고 했다.

김경진은 “와이프에게 갖고 싶은 게 뭐냐고 물었더니 백 이야기할 줄 알았는데 집 이야기를 하더라. 큰 선물을 줬다. 명의 100%”라고 설명했고, 김민정은 “어머 세상에. 조충현 보고 있나. 나도 받고 싶다”라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김경진은 은평구 빌라가 “1억 6천에 매입해서 4억이 됐다”고 했다. 모든 부동산을 김경진이 거래한 만큼 부채 역시 모두 김경진 명의로 돼 있었다. (사진=E채널 ‘쩐생연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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