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화끈한 비키니 사진 공개 이유 “변호사도 입을 수 있어” (나화나)[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8. 23.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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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가 비키니 사진 공개 이유를 말했다.

박명수는 서동주 출연에 "다른 이야기인데 비키니는 왜 입고 사진을 찍어 올리는 거냐. 선배님 딸인데. 어머나 하고 저도 모르게 넘겼다. 다른 사람이면 보겠지만 그걸로 욕하는 사람들도 있지 않냐"고 질문했다.

서동주는 "두 개가 따로 놀 필요가 없다. 변호사면서 비키니도 입을 수 있는 건데 변호사라 비키니 입으면 안 된다고 하니까"라고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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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가 비키니 사진 공개 이유를 말했다.

8월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상 ‘나화나’)에서는 프로 N잡러 서동주가 출연했다.

박명수는 서동주 출연에 “다른 이야기인데 비키니는 왜 입고 사진을 찍어 올리는 거냐. 선배님 딸인데. 어머나 하고 저도 모르게 넘겼다. 다른 사람이면 보겠지만 그걸로 욕하는 사람들도 있지 않냐”고 질문했다.

서동주는 “변호사고 머리가 좋은데 왜 몸매로 어필하려고 하냐”고 주위 반응을 말했고, 박명수는 “속된 말로 관종이라고 하지 않냐”고 질문했다. 서동주는 “두 개가 따로 놀 필요가 없다. 변호사면서 비키니도 입을 수 있는 건데 변호사라 비키니 입으면 안 된다고 하니까”라고 생각을 밝혔다.

이경규는 “거부 반응을 갖는 사람이 일부 있을 수 있다”며 “내가 알고리즘으로 검색하다 보면 내 딸이 걸린다. 예림이가 이러고 있더라. 에이 뭐야 이게. 이야기할 수도 없고. 너 뭐하는 짓이야 할 수도 없고”라고 딸 이예림의 비키니 사진도 언급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경규는 박명수에게 “네 딸이 몇 살이지? 네 딸이 비키니 사진 올리면 휴대폰을 부숴버리겠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박명수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라며 “그만해라”고 정리했다. (사진=MBC에브리원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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