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뛰기 우상혁, 세계육상선수권 6위‥2회 연속 메달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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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높이뛰기의 우상혁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 2회 연속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우상혁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미터 29을 넘은 뒤, 2미터 33과 2미터 36에 도전했지만 실패하면서 6위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유진 세계선수권에서 한국 육상 사상 최고 성적인 은메달을 따냈던 우상혁은 자신의 최고 기록 2미터 35에 미치지 못하면서 헌국 육상 첫 2회 연속 메달을 놓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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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높이뛰기의 우상혁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 2회 연속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우상혁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미터 29을 넘은 뒤, 2미터 33과 2미터 36에 도전했지만 실패하면서 6위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유진 세계선수권에서 한국 육상 사상 최고 성적인 은메달을 따냈던 우상혁은 자신의 최고 기록 2미터 35에 미치지 못하면서 헌국 육상 첫 2회 연속 메달을 놓쳤습니다.
2미터 36을 넘은 이탈리아의 탬배리가 1위, 미국의 해리슨이 2위를 차지했고, 4회 연속 우승에 도전했던 카타르의 바르심은 2미터 33으로 3위에 올랐습니다.
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17046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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