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추형 홍성우 “여친 돈으로 남성수술 男, 예후 안 좋아” (고소한남녀)[결정적장면]

장예솔 2023. 8. 23. 05: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꽈추형 홍성우가 여자친구 돈으로 남성 수술을 받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이날 김용명은 홍성우에게 "환자 중에 여자친구에게 빌린 돈으로 수술하는 분들도 있냐"고 물었다.

홍성우는 "너무 많다. 여자친구가 '이 남자는 능력, 얼굴, 키 다 좋은데 이게 아쉽다'면서 수술시켜 주는 분들이 많다"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꽈추형 홍성우가 여자친구 돈으로 남성 수술을 받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8월 22일 방송된 SBS Plus, ENA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이하 '고소한 남녀')에서는 모태 솔로 남성을 향한 '결혼 플러팅'으로 돈을 빌리는 사기 20단 여성이 등장했다.

이날 김용명은 홍성우에게 "환자 중에 여자친구에게 빌린 돈으로 수술하는 분들도 있냐"고 물었다.

홍성우는 "너무 많다. 여자친구가 '이 남자는 능력, 얼굴, 키 다 좋은데 이게 아쉽다'면서 수술시켜 주는 분들이 많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더 웃긴 건 예후가 안 좋은 경우가 꽤 있다. 그 남자는 모든 걸 갖췄으니까 '굳이 내가 너를 만나야겠어?'라면서 고무신을 거꾸로 신는다"고 전했다.

이에 김준현은 "결혼하고 수술시켜줘야겠다", 김지민은 "내 남자로 만든 다음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SBS Plus, ENA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