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호텔 프로젝트] 지역 캐릭터 ‘비팡이’ 굿즈 사고 셰프의 해산물 코스요리 맛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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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 '괜찮아마을' 호텔 주변에는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비팡이네=김경희 대표가 비파로 '비팡이'라는 이름의 다양한 굿즈를 만들어 파는 소품숍이다.
비파나무는 목포의 시목(市木)으로, 길쭉하고 노란 열매를 맺는다.
목포 시내 상점을 둘러보다보면 '비팡이'를 쉽게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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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 ‘괜찮아마을’ 호텔 주변에는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상점 한군데 한군데 들어갈 때마다 예상치 못한 인물을 만나고 이야기를 듣게 된다. 꼭 들러봐야 할 곳을 소개한다.
◆비팡이네=김경희 대표가 비파로 ‘비팡이’라는 이름의 다양한 굿즈를 만들어 파는 소품숍이다. 비파나무는 목포의 시목(市木)으로, 길쭉하고 노란 열매를 맺는다. 목포 시내 상점을 둘러보다보면 ‘비팡이’를 쉽게 만날 수 있다.
◆피시테리안=목포 출신 셰프가 운영하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염장·해풍 건어물 등 목포에서 구할 수 있는 해산물만 활용해 코스요리를 만든다. 오로지 이곳 음식을 맛보기 위해 목포로 여행 오는 미식가들이 많다.
◆한마을떡=올해로 89세가 된 ‘할머니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카페. 벌써 경력 7년차에 접어든 강경숙 바리스타는 목포에서 알아주는 커피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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