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 2000만달러 시대, 셰플러가 활짝 열었다
강홍구 기자 2023. 8. 23.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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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7·미국·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한 시즌 상금 2000만 달러(약 267억4000만 원)를 넘긴 최초의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셰플러는 21일 끝난 PGA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하며 상금 176만 달러(약 23억5000만 원)를 추가해 시즌 누적 상금 2101만4342달러(약 281억 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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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7·미국·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한 시즌 상금 2000만 달러(약 267억4000만 원)를 넘긴 최초의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셰플러는 21일 끝난 PGA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하며 상금 176만 달러(약 23억5000만 원)를 추가해 시즌 누적 상금 2101만4342달러(약 281억 원)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22개 대회에 출전한 셰플러는 우승 2번을 포함해 모두 16차례 톱10에 들었다. 지난 시즌 셰플러는 단일 시즌 최다인 1404만6910달러의 상금을 챙겼는데 이를 1년 만에 갈아 치웠다.
한국 선수 중에는 임성재가 648만7421달러(약 86억7000만 원)로 이번 시즌 가장 많은 상금을 벌었다. 상금 랭킹 19위다.
강홍구 기자 wind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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