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그림책상’ 신설… 대상 2편 등 8편 11월 발표

김정은 기자 2023. 8. 23.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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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대한민국 그림책상'을 신설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상 2편(픽션, 논픽션), 특별상 5편, 신인상 1편 등 총 8편을 선정한다.

상금은 총 1억 원이다.

출품 대상은 지난해 1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발행돼 유통 중인 국내 창작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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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대한민국 그림책상’을 신설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상 2편(픽션, 논픽션), 특별상 5편, 신인상 1편 등 총 8편을 선정한다. 상금은 총 1억 원이다.

출품 대상은 지난해 1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발행돼 유통 중인 국내 창작 그림책이다. 출품을 희망하는 출판사와 저작권자는 다음 달 20일까지 대한민국 그림책상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수상작은 11월 말 발표한다.

수상작은 해외 마케팅 및 수출 지원을 받는다. 문체부는 “출판 수출 통합 플랫폼과 영문 웹진 ‘케이북 트렌드’를 통해 해외 마케팅을 지원하고 해외 저작권 시장 참가 등으로 수상작을 해외에 적극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은 기자 kimj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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