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맨유 마운트, 경미한 부상…아스널전까지 못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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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슨 마운트(26)가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운트는 지난 주말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다. 때문에 토요일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 결장할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이어 "이번 작은 부상으로 인해 마운트는 A매치 휴식기까지 뛰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전했다.
때문에 마운트의 아스널전 결장 역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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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메이슨 마운트(26)가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운트는 지난 주말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다. 때문에 토요일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 결장할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이어 "이번 작은 부상으로 인해 마운트는 A매치 휴식기까지 뛰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A매치 휴식기 전까지 노팅엄에 이어 아스널 FC를 상대할 예정이다. 때문에 마운트의 아스널전 결장 역시 확정됐다.
마운트는 지난주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경기에서 맨유가 1-0 승리를 거두는 것에 기여했다. 올 시즌 맨유가 치른 두 번의 EPL 경기에 모두 출전한터라 팀에 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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