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영케이, 감미로운 매력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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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데이식스 영케이가 패션 잡지 코스모폴리탄 9월호 화보를 촬영했다.
9월 4일 정규 앨범 'Letters with notes'로 컴백하는 Young K와 함께한 이번 화보는 아늑하고 코지한 책방을 배경으로 한낮의 시간을 보내는 Young K의 모습을 담았다.
Young K의 더 많은 화보 사진과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9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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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정규 앨범 'Letters with notes'로 컴백하는 Young K와 함께한 이번 화보는 아늑하고 코지한 책방을 배경으로 한낮의 시간을 보내는 Young K의 모습을 담았다. 촬영 내내 Young K는 특유의 댄디하고 감미로운 매력을 뽐내며 완성도 높은 컷들을 탄생시켰다.
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먼저 ‘뷰티풀 민트 라이프’부터 ‘해브어나이스트립’, ‘파크뮤직 페스티벌’ 등 다양한 축제 무대에 오르고 있는 Young K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이제 솔로 콘서트 전까지는 최대한 콘서트를 준비하는데 집중하려고 해요.”라고 답하며 활기찬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전역 후 첫 무대이기도 했던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 소회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생각보다 떨렸어요. 무대 올라가기 전에 나름 멘트나 노래를 하면서 이 타이밍에 악기를 봐야겠다 하고 생각했는데 무대에 올라가니 생각이 나지 않았어요. 하지만, 무대 위에 올라가면 아드레날린이 폭발해요. 저를 바라봐주시는 눈빛과 환호성을 들으면 심장이 뛰면서 기분이 굉장히 좋아져요.”라고 말하며 무대 위 Young K에게 사랑과 응원을 보내는 관객들에 대한 애정과 감사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인터뷰는 발매 예정인 정규 앨범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Young K는 “처음부터 정규 앨범을 만들어야지 하는 생각보다는 늘 해온 것처럼 하고 싶고 좋은 음악을 최대한 만들다 보니 11곡이 쌓여 정규 앨범이 됐죠.”라고 작업기를 소개했다. 또한, 앨범 발매 전 페스티벌 무대에서 들려줬던 미공개곡 ‘Strange’, ‘Natural’ 등을 묻는 질문엔 “앨범 발매 전에 콘서트를 하게 되었으니 이 정도면 미리 보여드려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어요.(웃음) 이번 곡들은 아마 공연에서 빛을 발할 거예요.”라고 말하며 솔로 콘서트와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가득 끌어올렸다.
Young K의 더 많은 화보 사진과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9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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