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 복귀전에서 10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이경재 2023. 8. 23. 01:52
프로야구 두산의 양의지가 복귀 첫 타석에서 10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습니다.
옆구리 부상에서 2주 만에 1군 엔트리로 돌아온 양의지는 키움과의 경기에서 팀이 5대 0으로 앞선 8회 대타로 나와 시즌 10호 홈런을 쳤습니다.
두산은 키움 천적 알칸타라의 7이닝 무실점 호투를 발판 삼아 6대 1로 승리하고 5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kt는 6회 타선의 집중력과 상대 실책 등을 묶어 넉 점을 더해 KIA에 8대 4로 재역전승을 거두고 3연승을 달렸고, 삼성도 2대 1로 끌려가던 9회 초, 한화의 결정적인 실책 이후 넉 점을 추가하며 5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
잠실과 문학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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