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오늘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응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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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우리바다지키기 검증 태스크포스(TF)'는 오늘(23일) 긴급회의를 열고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내일(24일)부터 방류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정부 측 보고를 받고 대응책을 함께 논의합니다.
오늘 긴급회의에는 당에서는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성일종 우리바다지키기 검증TF 위원장 등이, 정부 측에서는 박구연 국무조정실 1차장, 오영주 외교부 2차관,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 등이 자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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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우리바다지키기 검증 태스크포스(TF)'는 오늘(23일) 긴급회의를 열고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내일(24일)부터 방류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정부 측 보고를 받고 대응책을 함께 논의합니다.
오늘 긴급회의에는 당에서는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성일종 우리바다지키기 검증TF 위원장 등이, 정부 측에서는 박구연 국무조정실 1차장, 오영주 외교부 2차관,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 등이 자리합니다.
앞서 TF는 어제 일본의 방류계획 발표 직후 ▲IAEA 등 국제사회와 공조를 통한 감시체계 운영 ▲방류 현장 모니터링에 대한민국 전문가들 적극 참여 ▲비상상황 발생 시 방류 즉각 중단 등 모든 대비태세 확충 ▲우리 해역에서 이뤄지는 방사능 모니터링 감시 체계 강화 등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TF는 오는 25일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등과 함께 부산 감천항과 문현동 수산물창고, 대형마트, 나라키움 청사 등을 찾아 '수산물 방사능 안전관리' 측정 현장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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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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