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적토마' 미토마 현지서 엄청난 극찬, "맨유급 선수가 왜 아직 브라이턴에 있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원더골을 터뜨린 일본 축구대표팀 날개 미토마 가오루(브라이턴)가 잉글랜드 현지에서 엄청난 극찬을 받았다.
크룩스는 미토마 외에 라힘 스털링(첼시), 요안 위사(브렌트포드), 루이스 디아스(리버풀), 솔리 마치(브라이턴), 도미닉 소보찰라이(리버풀), 필 포든(맨시티), 윌리엄 살리바(아스널), 크리스티안 로메로(토트넘), 카일 워커(맨시티), 에데르송(맨시티) 등으로 베스트일레븐을 꾸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원더골을 터뜨린 일본 축구대표팀 날개 미토마 가오루(브라이턴)가 잉글랜드 현지에서 엄청난 극찬을 받았다.
미토마는 21일(한국시각), 영국공영방송 'BBC' 선정 2023~2024시즌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베스트일레븐으로 선정됐다. 해설위원 가스 크룩스는 3-4-3 포메이션에서 왼쪽 미드필더 자리에 미토마를 넣었다.
크룩스는 지난 19일 미토마가 울버햄턴전에서 상대 선수 5명을 제치고 넣은 '솔로골'에 대해 "훌륭하다. 질주, 컨트롤, 피니시의 퀄리티는 월드클래스였다"고 극찬했다.
한발 더 나아가 "이런 종류의 폼을 꾸준히 선보이는 (미토마가)왜 아직 남해안(브라이턴)에 남아있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했다.
크룩스는 느닷없이 맨유를 언급했다. "맨유의 제이든 산초와 안토니에게서 이런 퀄리티와 실력을 본 적이 없다. 맨유는 선수를 잘못 판별하고 있는게 아닌가?"라며 "올드트라포드(맨유 홈구장)는 쉽지 않은 무대이고, 레벨도 더 높지만, 내 관점에서 말하면 미토마는 맨유급 선수다"라고 말했다. 당장 맨유로 이적하면 산초와 안토니를 밀어내고 주전을 꿰찰 수 있다는 전망이다.
크룩스는 미토마 외에 라힘 스털링(첼시), 요안 위사(브렌트포드), 루이스 디아스(리버풀), 솔리 마치(브라이턴), 도미닉 소보찰라이(리버풀), 필 포든(맨시티), 윌리엄 살리바(아스널), 크리스티안 로메로(토트넘), 카일 워커(맨시티), 에데르송(맨시티) 등으로 베스트일레븐을 꾸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우종 "피치 못할 사정으로 ♥정다은과 떨어져 생활..마음에 철조망 있지 않나" ('동상이몽2')
- "19살 조카와 불륜한 남편? 헤어져" 서장훈 극대노 "사랑 없으면 죽니?" ('물어보살')[종합]
- '44세' 젝키 고지용 너무 야윈 근황 충격 "아들 승재, 이제 영재 아냐"(여기가 우리집)
- 손지창 "80억 CEO? 역대 최고 매출...코로나로 3년간 매출 0원" ('동상이몽2')[종합]
-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마음에 드냐"는 질문에 "이젠 어쩔 수 없어" ('회장님네')[종합]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