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메시 포함 4명 AG 축구 대표팀 승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9월 열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여자 축구대표팀 최종 엔트리가 결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2일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여자대표팀 선수 22명을 발표했다.
아시안게임 여자축구는 남자축구와 달리 연령 제한이 없어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이 출전한다.
이번 아시안게임 여자축구는 17개 팀이 5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위 5팀과 2위 중 상위 3팀까지 총 8팀이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달 미얀마·필리핀·홍콩 조별리그
오는 9월 열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여자 축구대표팀 최종 엔트리가 결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2일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여자대표팀 선수 22명을 발표했다. 아시안게임 여자축구는 남자축구와 달리 연령 제한이 없어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이 출전한다.
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 23명 중 5명이 제외되고, 4명이 새롭게 합류했다. 은퇴를 선언한 골키퍼 윤영글과 현재 소속팀이 없는 조소현, 해외에서 뛰는 이금민(브라이튼), 이영주(CFF 마드리드), 케이시 유진 페어(PDA)가 빠졌다.
이들의 자리를 이민아(현대제철), 이은영(고려대), 문은주(화천KSPO), 최예슬(창녕WFC)이 채웠다.
이로써 강원특별자치도 연고 선수로는 문은주, 천가람(이상 화천KSPO)을 비롯해 강원도립대 출신인 장슬기(현대제철)와 전은하(수원FC) 등 총 4명이 아시안게임 무대에 서게 됐다.
벨 감독은 내달 5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로 선수단을 소집해 약 2주간 훈련한 뒤 19일 중국으로 출국한다. 이번 아시안게임 여자축구는 17개 팀이 5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위 5팀과 2위 중 상위 3팀까지 총 8팀이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한국은 9월22일 미얀마를 시작으로 25일 필리핀, 28일 홍콩과 E조에서 조별리그를 치른다.
여자대표팀은 2010년 광저우 대회부터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까지 3회 연속 동메달을 땄다. 심예섭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폭우 속 넘어진 화물차서 복어 ‘와르르’…신속출동 경찰 5시간 동안 적재 도와
- 추락사 한 강원 현직 경찰관 일행 8명 추가 확인… 15명 모두 출국금지
- ‘ 군인에 어우동 역할 요구’ 인제군- 군부대 진실공방
- 영화 ‘치악산’ 시사회장에서 개봉 반대 상경시위
- 강릉역 주변 주상복합 공사 지반침하 지속에 주민 '불안'
- 에버랜드 "푸바오 중국 가는 날 협의 돌입… 내년 2~4월 추측"
- 춘천 모 건물 청소년 집단 난투극 ‘우범 송치’로 대응
- "로또 1등 당첨금 32억원 찾아가세요"…작년 10월 추첨·인천 미추홀구 판매
- '설악산 등반객 40년지기' 중청대피소 10월부터 철거 예정
- 동해 오징어는 옛말? 서해안서 오징어 공수하는 동해안 횟집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