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아사아 양궁 챌린지’ 열기 한창

이기영 2023. 8. 2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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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아시아 양궁 챌린지 대회가 오는 25일까지 원주양궁장에서 열린다.

또 대회 기간 동안 양궁 보급과 기술 향상을 위해 한국 양궁 후보 선수들과 연계,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이 없는 국가의 지도자와 선수들에게 훈련 방식 등을 공유하고 있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다양한 국가의 양궁선수들이 원주를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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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국 선수·지도자 훈련방식 공유

2023 아시아 양궁 챌린지 대회가 오는 25일까지 원주양궁장에서 열린다.

지난 21일 개막한 이번 대회에는 한국, 대만, 바레인, 홍콩 등 21개국 15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개인전, 단체전, 혼성 단체전 등으로 나눠 경합을 벌이고 있다.

또 대회 기간 동안 양궁 보급과 기술 향상을 위해 한국 양궁 후보 선수들과 연계,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이 없는 국가의 지도자와 선수들에게 훈련 방식 등을 공유하고 있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다양한 국가의 양궁선수들이 원주를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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