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야간 생활체육 반딧불이 프로그램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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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체육회(회장 김연식)가 야간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는 '반딧불이 프로그램'이 군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군체육회는 바쁜 일과 후 저녁 운동을 즐기는 군민들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요가·라인댄스·줌바댄스 등 야외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요가강습은 매주 화요일 양양종합운동장에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라인댄스와 줌바댄스 강습은 웰컴센터 앞 남대천 수변공원에서 각각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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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체육회(회장 김연식)가 야간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는 ‘반딧불이 프로그램’이 군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군체육회는 바쁜 일과 후 저녁 운동을 즐기는 군민들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요가·라인댄스·줌바댄스 등 야외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요가강습은 매주 화요일 양양종합운동장에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라인댄스와 줌바댄스 강습은 웰컴센터 앞 남대천 수변공원에서 각각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열린다. 반딧불이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프로그램 운영시간에 맞춰 해당 장소를 방문하면 된다. 올 여름밤에도 더위를 잊고 야외 체육을 즐기는 군민들의 열정이 돋보였다.
프로그램 참가자 수는 하루에 요가 30~40명(누적 450명), 라인댄스 40~50명(누적 580명), 줌바댄스 40~50명(누적 580명) 정도로 총 누적 참가자수가 1600여명으로 집계됐다. 즐겁고 편안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다고 입소문이 나면서 참가자 수가 늘어나고 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야외에서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이웃들과 함께 운동을 할 수 있어 이색적이고 즐겁다”며 만족해 했다. 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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