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남'된 최자 "신혼여행? 탄자니아로..아내 결정 무조건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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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해제'에서 다이나믹듀오가 출연, 최자가 신혼 근황을 전했다.
이날 다이나믹 듀오 멤버인 최자와 개코가 출연, 특히 최근 유부남이 된 최자의 결혼 생활을 물었다.
신혼여행을 탄자니아로 떠났던 최자는 "너무 좋아 아내가 너무 가보고 싶다고 했다"며 "살면서 아프리카 가볼 일 있을까 싶어, 세렝게티 초원 호텔에서 자고집차를 타고 달리면 사자가 여기저기 잠자고 있더라"며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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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무장해제’에서 다이나믹듀오가 출연, 최자가 신혼 근황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무장해제’에서 다이나믹듀오가 출연했다.
이날 다이나믹 듀오 멤버인 최자와 개코가 출연, 특히 최근 유부남이 된 최자의 결혼 생활을 물었다. 신혼여행을 탄자니아로 떠났던 최자는 “너무 좋아 아내가 너무 가보고 싶다고 했다”며 “살면서 아프리카 가볼 일 있을까 싶어, 세렝게티 초원 호텔에서 자고집차를 타고 달리면 사자가 여기저기 잠자고 있더라”며 회상했다.
철저히 아내의 아이디어였는지 묻자 개코는 “내가 조언했다 아내 결정에 대해 개입하지 말고 적당히 리액션 하라고 해 , 결정은 아내가 하라고 했다”며 조언을 해줬다고 해 웃음짓게 했다.
개코에게는 최자의 결혼식에서 눈물을 흘렸는지 묻자 최자는 “축가로 ‘사랑의 서약’ 부른 개코 ,중간 멘트를 해줬다”며 “베스트프렌드 자리를 아내에게 넘기겠다고 말해 울컥했다”고 했다. 이에 개코도 “노래할 때 최자가 눈물을 훔치더라”며 민망,최자는 “축가를 준비해준 마음에 감동, 근데 갑자기 입 나발을 불더라”며 웃음짓게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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