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아들 딸 보러 다음 달 미국 가.. 비즈니스석 탈 것"(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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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탁재훈이 다음 달에 아들과 딸을 보러 미국에 간다고 고백했다.
8월 22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김승수, 김응수, 신기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탁재훈에게 "다음 주에 미국 가냐"고 물었다.
이에 이상민은 "나 '돌싱포맨' 괌 촬영 때 너무 웃겼다. 당연한 줄 알고 재훈이 형이 비즈니스 석으로 가더라"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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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탁재훈이 다음 달에 아들과 딸을 보러 미국에 간다고 고백했다.
8월 22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김승수, 김응수, 신기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탁재훈에게 "다음 주에 미국 가냐"고 물었다.
탁재훈은 "아니다"고 했다. "애들 보러 간다며"라고 되묻자 "9월 달. 추석 때"라고 답햇다.
김준호는 "비즈니스석 타시냐"고 물었고, 탁재훈은 "그렇다"며 "돈 벌어서 뭐하냐"라고 대꾸했다.
이에 이상민은 "미국 비즈니스 비싸다. 얼굴 가리고 이코노미 타라. 운 좋으면 옆 자리에 사람 없어. 비즈니스석의 절반 값이다"고 했다.
김준호는 "난 형들이 성공해서 나 비즈니스 석 태워줬으면 좋겠다"고 중얼거렸다.
이에 이상민은 "나 '돌싱포맨' 괌 촬영 때 너무 웃겼다. 당연한 줄 알고 재훈이 형이 비즈니스 석으로 가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탁재훈은 "그래서 잘못 봤다고 그랬지 뭐"라고 대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영되는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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