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이강인, 대퇴사두근 부상…적어도 9월 A매치 기간까지 치료

이형주 기자 2023. 8. 22.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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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22)이 악재를 맞았다.

프랑스 리그 앙의 파리 생제르맹 FC는 22일 "우리 구단의 이강인이 왼쪽 대퇴사두근에 부상을 입었다. 이강인은 적어도 다음 A매치 기간(9월 A매치 소집 기간)이 끝날 때까지 치료를 받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직전 시즌 레알 마요르카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친 이강인이다.

적어도 9월 A매치 일정까지는 회복에 전념한다는 발표에 따라 국가대표팀과 아시안게임 차출에도 영향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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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 FC 공격형 미드필더 이강인. 사진┃파리 생제르맹 FC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이강인(22)이 악재를 맞았다.

프랑스 리그 앙의 파리 생제르맹 FC는 22일 "우리 구단의 이강인이 왼쪽 대퇴사두근에 부상을 입었다. 이강인은 적어도 다음 A매치 기간(9월 A매치 소집 기간)이 끝날 때까지 치료를 받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직전 시즌 레알 마요르카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친 이강인이다. 이번 여름 프랑스 최대 빅클럽 PSG로 이적했다. 이후 프리 시즌과 리그 첫 2경기서 번뜩이는 움직임을 보여줬다. 기대감이 커졌지만 잠시 회복에 전념하게 됐다.

적어도 9월 A매치 일정까지는 회복에 전념한다는 발표에 따라 국가대표팀과 아시안게임 차출에도 영향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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