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해제' 임지연 "차주영과 포장마차서 25만원어치 먹어…주량 소주 3병"

조은애 기자 2023. 8. 22. 23: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임지연이 주량을 공개해 전현무를 놀라게 했다.

22일 첫 방송된 SBS '무장해제'에서는 임지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MC 전현무, 장도연과 퇴근길을 함께 했다.

이날 임지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차주영과 절친한 사이라고 밝혔다.

또 주량에 대해 "컨디션이 한창 좋을 땐 소주 3병 이상 마신다"고 말해 전현무, 장도연을 놀라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임지연이 주량을 공개해 전현무를 놀라게 했다. 

22일 첫 방송된 SBS '무장해제'에서는 임지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MC 전현무, 장도연과 퇴근길을 함께 했다. 

이날 임지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차주영과 절친한 사이라고 밝혔다. 

그는 차주영과 포장마차에 가 25만원어치를 먹어 화제가 된 데 대해 "제가 진짜 잘 먹기는 한데 걔도 많이 먹기는 한다. 마치 내가 다 먹은 것마냥 얘기하고 다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메뉴를 다 먹어보고 싶었다. 저희 취향은 소맥이다"라며 "초회를 먼저 시키고 자극적인 음식을 시킨다. 막걸리도 먹어야 되고 탕은 무조건 있어야 한다"고 음식 취향을 설명했다. 

또 주량에 대해 "컨디션이 한창 좋을 땐 소주 3병 이상 마신다"고 말해 전현무, 장도연을 놀라게 했다. 

술을 마시면 얼굴이 빨개진다는 임지연은 "주사는 없다"며 장도연에게 "나중에 기회 되면 술 마시고 싶다"고 러브콜을 보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