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젤리 좋아하는 이유 “연기할 때 밥 안 먹어” (무장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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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이 젤리를 좋아한다며 초콜릿은 안 먹는다고 말했다.
임지연은 젤리를 좋아하는 이유로 "(연기를 할 때) 밥을 먹으면 늘어진다. 집중력이 떨어져 밥을 안 먹기 시작했다. 꼬르륵 소리가 나면 안 돼 당을 먹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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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이 젤리를 좋아한다며 초콜릿은 안 먹는다고 말했다.
8월 22일 방송된 SBS ‘무장해제’에서는 첫 퇴근러 배우 임지연이 출연했다.
임지연은 젤리를 좋아하는 이유로 “(연기를 할 때) 밥을 먹으면 늘어진다. 집중력이 떨어져 밥을 안 먹기 시작했다. 꼬르륵 소리가 나면 안 돼 당을 먹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칼로리가 높지 않냐는 걱정에 임지연은 “워낙 먹는 게 없으니까. 닭가슴살 칩 이런 건 챙겨 먹는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운동을 많이 한다고 들었다”고 말했고 임지연은 “진짜 많이 한다. 어제도 많이 했다. 웨이트 많이 한다”며 운동을 좋아한다고 인정했다. 요즘에는 시간이 없어서 기본적인 운동만 한다고.
임지연은 “몸 많이 쓰는 복싱. 미친 듯이 태우는 것. 주짓수도 시간나면 해보려고 한다”고 바랐다. 전현무는 “우리와 결이 다른 사람이다”고 감탄했다.
장도연은 “젤리 좋아하는 사람들은 간식 찾는 재미가 있다. 요즘 빠진 간식이 있냐”고 질문했고 임지연은 “시큼한 걸 좋아하는 것 같다. 제가 초콜릿을 안 먹는다. 크림류는 안 좋아하고 상큼하고 달콤한 걸 좋아한다. 젤리도 그 쪽이다”고 답했다. (사진=SBS 파일럿 ‘무장해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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