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밤’ 프로골퍼 양효리, 언니 양지은 “인기 많아 빼빼로 데이에 택시 타고 귀가해”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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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이 학창 시절 비하인드를 털어놓았다.
22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는 홍지윤 동생 홍주현, 홍자 동생 박지혜, 양지은 사촌동생 양효리, 정다경 어머니 정은숙, 쌍둥이 트롯 자매 윙크, 비즈니스 형제 진웅과 최대성이 출연해 '트롯 유전자' 특집을 꾸민다.
이날 양지은은 사촌동생 양효리와 함께 '칵테일 사랑'을 부르며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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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이 학창 시절 비하인드를 털어놓았다.
22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는 홍지윤 동생 홍주현, 홍자 동생 박지혜, 양지은 사촌동생 양효리, 정다경 어머니 정은숙, 쌍둥이 트롯 자매 윙크, 비즈니스 형제 진웅과 최대성이 출연해 ‘트롯 유전자’ 특집을 꾸민다.
이날 양지은은 사촌동생 양효리와 함께 ‘칵테일 사랑’을 부르며 등장했다. 프로 골프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양효리는 옥구슬 같은 목소리로 멤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MC 붐은 양지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말했고, 양효리는 양지은의 학창 시절 이야기를 꺼냈다. 양효리는 “지은 언니가 빼빼로 데이에 과자를 너무 많이 받아서 택시를 타고 집에 갔다”라고 말했다.
붐과 장민호는 “MSG가 너무 심하다”라며 웃었고, 은가은은 “저는 막대 과자 때문에 방에 문을 못 열고 들어갔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뒤이어 양지은은 문연주의 ‘도련님’을 선곡하며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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