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자원순환시설서 화재…소방, '대응 1단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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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22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31분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났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10시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소방 당국은 불길을 정리한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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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22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31분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났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10시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비상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이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소방 당국은 불길을 정리한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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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승모 기자 cnc@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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