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준, 부쩍 통통해진 근황 “최준 때보다 15kg 이상 쪘다” (짠당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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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해준이 부캐 '최준'의 모티브가 류승룡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해준은 부캐 '최준'에 대해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에서 류승룡이 맡았던 전설의 카사노바 대사에서 모티브를 따 왔다"고 털어놨다.
김해준은 "너무 재밌어서 일상생활에서 대사를 남발했더니 사람들이 기겁하더라. 이 캐릭터를 너무 하고 싶어서 노력 끝에 최준을 탄생시켰다"고 전했다.
이에 김해준은 "최준 때보다 15kg 이상 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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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김해준이 부캐 '최준'의 모티브가 류승룡이라고 밝혔다.
8월 22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이국주, 곽범, 김해준이 출연해 각자의 본캐와 부캐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역대급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김해준은 부캐 '최준'에 대해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에서 류승룡이 맡았던 전설의 카사노바 대사에서 모티브를 따 왔다"고 털어놨다.
김해준은 "너무 재밌어서 일상생활에서 대사를 남발했더니 사람들이 기겁하더라. 이 캐릭터를 너무 하고 싶어서 노력 끝에 최준을 탄생시켰다"고 전했다.
홍진경은 부쩍 살이 오른 김해준을 향해 "그런 캐릭터를 하기에는 몸이 너무 통통하다"고 저격했다. 이에 김해준은 "최준 때보다 15kg 이상 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짠당포'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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