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폐기물 재활용공장서 불...진압중

김건주 기자 2023. 8. 22.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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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 용인소방서 제공

 

22일 오후 9시31분께 용인특례시 처인구 이동읍의 한 폐기물 재활용공장에서 불이 났다. 

공장 관계자로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화재를 진압 중이며 현재까지 건물 1개 동이 거의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공장 관계자들이 화재 발생 직후 모두 대피,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공장은 연면적 2천187㎡ 의 건물 6개 동 규모다.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 및 원인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김건주 기자 gu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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