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범 “이경영 ‘경영자들’ 섭외, 직접 만나서 몇 달간 설득” (짠당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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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곽범이 이경영을 섭외하기 위해 몇 개월간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캐 '곽경영'으로 활약 중인 곽범은 실제 이경영을 만난 일화를 공개했다.
앞서 이경영은 자신을 모사하는 곽범, 황제성, 권혁수가 뭉친 '경영자들'에 출연했다.
곽범은 "처음에는 회사를 통해서 섭외했다. 그러다 거절하실 것 같아서 실제로 뵙고 식사하면서 설득했다. 또 골프 좋아하신다고 해서 같이 골프를 쳤다. 몇 개월 걸쳐서 섭외가 이루어졌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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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곽범이 이경영을 섭외하기 위해 몇 개월간 노력했다고 밝혔다.
8월 22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이국주, 곽범, 김해준이 출연해 각자의 본캐와 부캐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역대급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부캐 '곽경영'으로 활약 중인 곽범은 실제 이경영을 만난 일화를 공개했다. 앞서 이경영은 자신을 모사하는 곽범, 황제성, 권혁수가 뭉친 '경영자들'에 출연했다. 당시 조회수는 475만 뷰를 기록했다.
곽범은 "처음에는 회사를 통해서 섭외했다. 그러다 거절하실 것 같아서 실제로 뵙고 식사하면서 설득했다. 또 골프 좋아하신다고 해서 같이 골프를 쳤다. 몇 개월 걸쳐서 섭외가 이루어졌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실제 성격을 묻는 질문에 곽범은 "캐릭터와 달리 의외로 부끄러움이 많으시다. 내성적이고 조용하신 편이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탁재훈은 "이경영 선배님께 커미션을 제공하냐"고 물었고, 곽범은 "그냥 감사하다고 말씀드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JTBC '짠당포'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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