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황민현 거짓말에 실망 "변명이라도 해봐요"('소용없어 거짓말')

이지민 2023. 8. 22. 22: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이 황민현에게 실망했다.

22일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8회에서는 목솔희(김소현)가 김도하(황민현)의 거짓말을 듣고 방황하고 갈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하지만 김도하는 "못 하겠어요. 또 거짓말로 들릴까 봐 아무 말도 못 하겠다고요"라며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고 목솔희는 "그래요. 더 들을 것도 없죠. 제일 중요한 거 들었으니까"라며 실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지민 기자]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이 황민현에게 실망했다.

22일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8회에서는 목솔희(김소현)가 김도하(황민현)의 거짓말을 듣고 방황하고 갈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목솔희는 "그 여자 김도하 씨가 죽인 거 아니잖아요"라고 다시 한번 김도하에게 질문했다. 이에 김도하는 "어제 내 말 거짓말로 들렸어요? 그래서 다시 한번 물어보는 거예요?"라며 질문으로 대답했다.

목솔희는 "네. 근데 내가 잘못 들은 거 같아요. 그냥 한 번만 더 말해주면 될 거 같은데"라며 털어놨고, 김도하는 "내가 안 죽였어요"라며 재차 같은 대답을 내놓았다.

하지만 역시나 목솔희에게 김도하의 말이 거짓말로 들렸고 목솔희는 충격에 빠져 잠시 당황한다. 그러다 김도하에게 "진짜 최악의 거짓말이네요. 왜 그랬어요? 아니. 어떻게. 뭐라고 말 좀 해봐요. 변명이든 무슨 말이든 해보라고요"라며 다그쳤다.

하지만 김도하는 "못 하겠어요. 또 거짓말로 들릴까 봐 아무 말도 못 하겠다고요"라며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고 목솔희는 "그래요. 더 들을 것도 없죠. 제일 중요한 거 들었으니까"라며 실망했다.

한편, 거짓말이 들려서 설렘이 없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와 비밀을 가진 '천재 작곡가' 김도하가 만나 펼치는 거짓말 제로, 설렘 보장 로맨틱 코미디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소용없어 거짓말'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