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택 대주교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 최대 80만명 참석 예상"
오주현 2023. 8. 22. 22:15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정순택 대주교는 2027년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세계청년대회 때 최대 80만명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정 대주교는 천주교 서울대교구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홈스테이와 성당, 학교 시설 등을 활용해 숙소를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청년대회는 전 세계에서 수십만 명 이상의 가톨릭 청년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국제 행사입니다.
정 대주교는 2027년 세계청년대회에 북한 청년들을 초대하기 위한 노력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세계청년대회 #정순택_대주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