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황제성, “재밌게 잘한다” 장광 칭찬에 ‘행복’

장광의 칭찬에 황제성이 감격했다.

8월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시즌 3에서 스페셜 괴스트로 성우이자 배우 장광이 등장했다.

이날은 MC자리에 김아영 대신 주현영이 앉아있었다. 주현영은 “‘심야괴담회’ 찐팬이다. 김아영 MC 됐을 때 솔직히 배아팠다”라며 부러움와 일일 MC를 맡게 된 기쁨을 전했다.

김숙은 “제가 정말 기다렸던 분이다”라며 스페셜 괴스트를 소개했다. 바로 성우이자 배우인 장광이었다.

장광은 “‘심야괴담회’ 볼 때 황제성이...”라고 해 황제성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황제성이 재밌고 무섭게 잘 하더라”라는 특급 칭찬에 황제성은 입이 벌어졌다.

‘심야괴담회’ 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섭고 기이한 이야기들을 메일과 공식 홈페이지로 투고 받는다. 방송에 소개되는 모든 공모작은 상금 444,444원의 액땜 상금을 획득하며, 어둑시니(랜선 방청객)들이 촛불 투표를 통해 1등을 한 공모작은 추가 상금의 기회가 주어진다.

‘심야괴담회’ 시즌 3에는 지난 시즌에서 맹활약했던 김구라, 김숙과 함께 황제성, 김아영이 괴담꾼으로 합류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시즌 3는 매주 화요일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