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소형 용융염 원자로’ 협력 논의

황재락 2023. 8. 22. 22:0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박완수 경남지사가 오늘(22일) 도청에서 덴마크 시보그(seaborg) 사 대표를 만나, '소형 용융염 원자로' 개발 사업에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경상남도는 시보그 사가 개발 중인 '소형 용융염 원자'로 발전 설비에 경남 원전과 조선 협력업체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소형 용융염 원자로는 이상 신호가 발생하면 연료와 냉각제 역할을 하는 용융염이 바로 굳도록 설계된 차세대 원전입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