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회화 ‘포스 아트’ 특별전, 경북도청에서 열려
김도훈 2023. 8. 22. 22:04
[KBS 대구]경북도와 포스코가 주관하는 '철 만난 예술, 옛 그림과의 대화'전이 다음 달 22일까지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립니다.
금강산도와 인왕제색도 등 조선시대 회화 걸작 56점이 철제 강판 등에 인쇄된 '포스 아트' 작품으로 전시됩니다.
경북도는 이들 작품을 손으로 만져보는 등 오감으로 감상할 수 있어 도민들에게 색다른 감상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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