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실내체육관·보조경기장, 2026년에 동시 완공 예정
한주연 2023. 8. 22. 22:03
[KBS 전주]전주시가 오늘(22일) 전주 월드컵경기장 일대 북부권 복합스포츠타운 터에 들어설 실내체육관과 보조경기장을 2026년 동시에 완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전북대, 국토교통부와 전북대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과 관련해 새로운 실내체육관을 완공할 때까지 기존 실내체육관을 철거하지 않고 사용하기로 논의했다며, KCC 홈구장 이전설과 관련한 추가 논란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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