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김승수 "연예인 여자친구와 6개월 동안 손 한 번 안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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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승수가 6개월 간 손 한 번 잡지 않은 과거 연애사를 털어놨다.
이날 김승수는 결혼을 안 한 이유를 두고 남성호르몬 얘기가 나오자 "저는 검사를 주기적으로 한다. 한 번은 너무 높게 나와서 추가 검사를 해야 한다고 했다. 8.7이 나왔고 평소에 7 이상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과거 연애 6개월 동안 손 한 번 잡지 않았다며 "어렸을 땐 좀 어리숙했다. 28살 때까지 동갑이 아니면 여자로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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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김승수가 6개월 간 손 한 번 잡지 않은 과거 연애사를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김응수, 김승수, 개그우먼 신기루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승수는 결혼을 안 한 이유를 두고 남성호르몬 얘기가 나오자 "저는 검사를 주기적으로 한다. 한 번은 너무 높게 나와서 추가 검사를 해야 한다고 했다. 8.7이 나왔고 평소에 7 이상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과거 연애 6개월 동안 손 한 번 잡지 않았다며 "어렸을 땐 좀 어리숙했다. 28살 때까지 동갑이 아니면 여자로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여자친구가 손을 못 잡겠으면 헤어지자고 했다며 "제가 만나자고 먼저 고백했는데 그 이후로 스킨십이 너무 없으니까 여자친구가 터진 거다. 사람이 많은 곳이었는데 증명하란 거다"라고 과거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손을 잡았다. 그런데 '겨우 이거냐'고 했다"는 김승수는 "제가 그럴 수밖에 없었던 게 그녀도 방송을 하는 사람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여기서 뭔가 안 하면 끝이겠구나 싶었다. 알겠다고 하고 사람들 있건 말건 어깨를 잡고 하려는데 움찔움찔했다. 여자친구 눈빛이 바뀌더니 제 뒤통수를 잡더니 자기가 당겨서 뽀뽀를 했다"고 전했다.
이어 "제가 스킨십을 싫어하거나 안 하고 싶어하는 건 아니다"라고 해명 아닌 해명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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