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기 경향 논설위원 등 8명, 관훈클럽 출판 지원 대상 선정

기자 2023. 8. 2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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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훈클럽정신영기금은 2023년도 하반기 언론인 저술·번역 출판 지원 대상자 8명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선정된 언론인과 출판물은 안호기 경향신문 사회경제연구원장 겸 논설위원의 ‘탈성장과 포스트 자본주의’를 비롯해 변영욱 동아일보 사진부장의 ‘이미지의 정치-대통령 사진 이야기’, 주정완 중앙일보 논설위원의 ‘초고령사회, 사회보험의 경고’, 김기철 매일경제신문 콘텐츠기획부장의 ‘역사를 바꾼 사물들’, 허원순 한국경제신문 수석논설위원의 ‘경제 쟁점들의 두 얼굴, 이렇게도 보고 저렇게도 보고’, 신정은 SBS 보도본부 기자의 ‘위험한 놀이터’, 안석호 TV조선 사회부장의 ‘어떻게 소비자를 속이는가’, 백기철 전 한겨레신문 편집인의 ‘베를린장벽길 400리를 걷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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