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원전 오염수 방류 긴급대책회의 개최
김아르내 2023. 8. 22. 21:43
[KBS 부산]부산시는 오늘 오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응해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해수 방사능 감시와 관리, 수산물 안전성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 하반기 해수 무인감시망 2곳을 더 설치하고, 수입 활어차 해수 방사능을 신속하게 검사하기 위한 이동형 방사능 분석 장비를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가 시장과 마트 등 소비자가 구매하는 수입 수산물의 방사능 수치 검사를 벌인 결과, 8월 3주차까지 검사한 602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김아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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