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김응수, 딸이랑 다니면 '할아버지'라고 오해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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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응수가 노안으로 인해 생긴 '웃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김응수, 김승수와 개그우먼 신기루가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오해를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응수는 나이 이야기가 나오자 "요즘 식당에 가면 제일 많이 듣는 소리가 '실제로 보니 젊어 보인다'는 말이다"고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김응수는 과거 오안 외모로 인해 오해를 받았던 일화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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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김응수, 김승수와 개그우먼 신기루가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오해를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응수는 나이 이야기가 나오자 "요즘 식당에 가면 제일 많이 듣는 소리가 '실제로 보니 젊어 보인다'는 말이다"고 이야기를 전했다.
이에 탁재훈은 "머리 스타일도 그렇고 실제가 너무 젊어 보인다. 화면에 나오지 마라. 실제가 너무 젊어 보이니까 사람들이 자꾸 오해를 하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응수는 과거 오안 외모로 인해 오해를 받았던 일화를 고백했다. 그는 "은서가 초등학교 1학년 때 자전거를 하나 사줬는데 바퀴에 바람이 빠져있었다. 자전거 수리하려고 같이 갔는데 고치는 사람이 나하고 은서를 쳐다보더라. 그러더니 '너는 어쩜 할아버지랑 그렇게 사이좋게 다니냐'고 하더라"고 털어놓아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러면서 "이 이야기를 한 두 번 들은 게 아니다. 그래서 은서가 그냥 '네'라고 한다. 이제 은서가 22살이다. 은서는 내가 40살에 태어난 늦둥이다"고 덧붙였다.
이후 탁재훈은 19살의 김응수 사진이 공개되자 "19살 아니고 19금 같다"며 그를 놀렸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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