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고 자퇴' 백강현군 학폭 조사
이세현 기자 2023. 8. 22. 21:24
TV프로그램 '영재발굴단' 출신 백강현 군이 서울과학고등학교에서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교육청이 사실 관계 파악에 나섰습니다.
오늘(22일) 서울시교육청은 "서울과학고가 전날 중부교육지원청에 백군 학폭사안을 접수했다"며 관련 조사를 진행해 학폭 여부를 판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백군은 지난 19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울과학고 자퇴 소식을 알린 바 있습니다.
이후 백군 아버지는 자퇴 배경에 학폭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백군 아버지는 이어 선배 부모가 보냈다는 이메일 등을 공개하며 폭로에 나선 상황입니다.
최근 백군이 자퇴서를 철회했다는 주장이 나왔고 백군 측은 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오늘(22일) 서울시교육청은 "서울과학고가 전날 중부교육지원청에 백군 학폭사안을 접수했다"며 관련 조사를 진행해 학폭 여부를 판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백군은 지난 19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울과학고 자퇴 소식을 알린 바 있습니다.
이후 백군 아버지는 자퇴 배경에 학폭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백군 아버지는 이어 선배 부모가 보냈다는 이메일 등을 공개하며 폭로에 나선 상황입니다.
최근 백군이 자퇴서를 철회했다는 주장이 나왔고 백군 측은 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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