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버스 등록기준 완화해야

제주방송 하창훈 2023. 8. 22. 21: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지역 전세버스 노조가 전세버스 등록기준 완화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공공운수노조 전세버스유니온지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제주지역 전세버스 최저 등록대수가 20대로 묶여 기존업체들의 담합은 노골화되고 이로 인한 문제가 파생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입도 관광객은 1,500만 명 수준으로 급증했지만 전세버스는 2천여대에서 1천 7백 7십여대로 감소한 만큼 등록기준을 완화해 관광 수요에 대응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지역 전세버스 노조가 전세버스 등록기준 완화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공공운수노조 전세버스유니온지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제주지역 전세버스 최저 등록대수가 20대로 묶여 기존업체들의 담합은 노골화되고 이로 인한 문제가 파생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입도 관광객은 1,500만 명 수준으로 급증했지만 전세버스는 2천여대에서 1천 7백 7십여대로 감소한 만큼 등록기준을 완화해 관광 수요에 대응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