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덕 최강창민, 나은 실물 영접 후 SM 캐스팅 “삼촌 회사로 올래?” (슈돌)

장예솔 2023. 8. 22. 2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돌' 가수 최강창민이 박주호 딸 나은을 만나 성덕에 등극했다.

최강창민은 지난 7월 내레이터 합류 때부터 나은의 열혈팬을 자처한 바 있다.

나은이 "창민 삼촌 안녕하세요"라고 반갑게 인사하자 최강창민은 "나은아"라며 믿기지 않는다는 듯 입을 다물지 못했다.

수준급 댄스 실력에 최강창민은 감탄하며 "나은아 삼촌네 회사에 와서 희망이 되어 줄래?"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슈돌' 가수 최강창민이 박주호 딸 나은을 만나 성덕에 등극했다.

8월 2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기억할게 이 여름날' 편으로 꾸며져 소유진과 최강창민이 내레이터로 호흡을 맞췄다.

이날 박주호와 찐건나블리(나은+건후+진우)는 있지와 댄스 챌린지 영상을 찍기 위해 KBS를 찾았다. 있지를 만나기 전 발길이 향한 곳은 '슈돌' 더빙실. 최강창민은 지난 7월 내레이터 합류 때부터 나은의 열혈팬을 자처한 바 있다.

나은이 "창민 삼촌 안녕하세요"라고 반갑게 인사하자 최강창민은 "나은아"라며 믿기지 않는다는 듯 입을 다물지 못했다. 또 나은이 건네는 사탕을 손에 꼭 쥐고 "삼촌이 이 썩어도 다 먹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주호는 최강창민을 가리키며 "대한민국을 사로잡았던 아이돌"이라고 소개했다. 아이돌 선배 최강창민은 "나은이 어떻게 춤추는지 봐주겠다"고 말했고, 나은은 있지의 '달라달라' 춤을 선보였다.

수준급 댄스 실력에 최강창민은 감탄하며 "나은아 삼촌네 회사에 와서 희망이 되어 줄래?"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