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180억 콘수저 맞네 "美비지니스석 타고 가"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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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에서 탁재훈이 어마어마한 재력을 과시했다.
앞서 탁재훈의 아버지는 지난 6월 '돌싱포맨'에 출연한 바 있다.
이에 이상민은 "미국 비지니스석 비싸다, 얼굴 가리고 그냥 이코노미 타라"며 웃음, 탁재훈은 "벌어서 뭐하나허리가 안 좋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과거 재훈이 형이랑 괌갈 때 당연히 비지니스석으로 가, 승무원이 이코노미라더라 창피했다"며 폭로,탁재훈은 "그래서 그냥 잘 못봤다고 했다"며 민망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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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돌싱포맨’에서 탁재훈이 어마어마한 재력을 과시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벗고 돌싱포맨'이 전파를 탔다.
이날 탁재훈은 “아들 딸 보러 미국간다”며 근황을 공개, 특히 이코노미석이 아닌 비지니스 석을 탄다고 했다. 어마어마한 그의 재력을 알수 있게 한 것. 앞서 탁재훈의 아버지는 지난 6월 ‘돌싱포맨’에 출연한 바 있다. 탁재훈의 부친은 레미콘 협회의 배조웅 회장. 180억 원 자산가라고 알려져 있는데 아들 탁재훈을 보며 “가업 승계가 안 돼 안타까운 상황이다. 나중에 정산할 때 몫이 있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이상민은 “미국 비지니스석 비싸다, 얼굴 가리고 그냥 이코노미 타라”며 웃음, 탁재훈은 “벌어서 뭐하나허리가 안 좋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은 또 “운 좋으면 사람 없다 비즈니스석의 반의 반 값이다”며 다그쳤다.
이상민은 “과거 재훈이 형이랑 괌갈 때 당연히 비지니스석으로 가, 승무원이 이코노미라더라 창피했다”며 폭로,탁재훈은 “그래서 그냥 잘 못봤다고 했다”며 민망해했다.
옆에서 이를 있던 김준호는 “형들이 성공해서 비즈니스 석 태워줬으면 좋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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