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농민들 논콩 갈아엎어.."장려정책 펼친 정부 책임져야"
이계혁 2023. 8. 22.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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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논콩 재배 농민들이 밭을 갈아엎으며 정부의 책임을 촉구했습니다.
전국농민회 광주전남연맹은 오늘(22일) 보성군 득량면에서 논콩 경작지 3천여 제곱미터를 갈아엎으며 "벼 대신 논콩 등 전략작물을 심으라는 정부 정책에 따랐지만 폭우와 침수 피해에도 보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농민회 측은 "장마로 콩이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고사했고 그나마 자란 콩도 폭염으로 생육 부진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정부의 즉각 보상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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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논콩 재배 농민들이 밭을 갈아엎으며 정부의 책임을 촉구했습니다.
전국농민회 광주전남연맹은 오늘(22일) 보성군 득량면에서 논콩 경작지 3천여 제곱미터를 갈아엎으며 "벼 대신 논콩 등 전략작물을 심으라는 정부 정책에 따랐지만 폭우와 침수 피해에도 보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농민회 측은 "장마로 콩이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고사했고 그나마 자란 콩도 폭염으로 생육 부진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정부의 즉각 보상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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