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최강창민, 나은 실물영접에 감탄 “삼촌 회사로 올래?”[SS리뷰]

박효실 2023. 8. 22.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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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이 '찐팬'을 자처했던 박주호의 딸 나은을 만나 잇몸미소를 발산했다.

22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주호의 딸 나은이 아이돌댄스에 도전한 모습이 그려졌다.

'슈돌' 내레이션을 맡으며 "나은이 찐팬이다"라고 사심을 폭발했던 최강창민은 기쁨에 어쩔줄 몰라했다.

나은은 아이돌 대선배 최강창민 앞에서 즉석 댄스를 선보였고, 최강창민은 입을 다물지 못하더니 "나은아. 삼촌네 회사로 올래?"라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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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최강창민이 ‘찐팬’을 자처했던 박주호의 딸 나은을 만나 잇몸미소를 발산했다.

22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주호의 딸 나은이 아이돌댄스에 도전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은은 동생들과 함께 JYP엔터테인먼트를 방문, 그룹 있지를 만났다. 수줍음 가득한 건후와 진우는 준비한 꽃다발을 전달하곤 바로 구석을 숨어들어 웃음을 안겼다.

있지를 위해 찐건나블리 삼남매는 준비해온 ‘달라달라’ 댄스챌린지를 선보였다. 이어 나은은 있지의 신곡 ‘케이크’의 포인트 안무를 즉석해서 배웠고, KBS2 ‘뮤직뱅크’ 댄스 챌린지를 약속했다.

삼남매의 다음 코스는 ‘영양 맛집’으로 소문난 JYP 사내식당 체험. 소유진은 “여기가 그러게 맛있다고 소문 났더라”고 하자 최강창민은 “저도 저건 정말 부럽다”며 웃었다.

드디어 ‘뮤직뱅크’ 생방송 날, KBS를 찾은 삼남매는 ‘슈돌’ 더빙실을 찾았다. ‘슈돌’ 내레이션을 맡으며 “나은이 찐팬이다”라고 사심을 폭발했던 최강창민은 기쁨에 어쩔줄 몰라했다.

나은은 아이돌 대선배 최강창민 앞에서 즉석 댄스를 선보였고, 최강창민은 입을 다물지 못하더니 “나은아. 삼촌네 회사로 올래?”라며 기뻐했다.

한편 예쁘게 차려입은 있지 언니들을 만난 나은은 성공적으로 챌린지를 마쳤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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