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억 콘수저' 탁재훈 "아들·딸 만나러 미국행..비즈니스 타고 간다"(돌싱포맨)[종합]

김준석 2023. 8. 2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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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비즈니스석을 타고 미국 여행을 떠난다.

이날 탁재훈은 "곧 미국에 간다. 9월 추석에 아들, 딸 보러 미국에 간다"라고 멤버들에게 알렸다.

탁재훈은 "당연히 비즈니스 타지. 돈 벌어서 뭐하냐"라고 자신있게 이야기했고, 이상민은 "이코노미 타라 형 주제에 무슨 비즈니스냐"라고 놀렸다.

한편 탁재훈의 아버지 배조웅 회장은 연 매출 180억의 레미콘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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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탁재훈이 비즈니스석을 타고 미국 여행을 떠난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김응수, 김승수와 개그우먼 신기루가 출연했다.

이날 탁재훈은 "곧 미국에 간다. 9월 추석에 아들, 딸 보러 미국에 간다"라고 멤버들에게 알렸다. 이에 멤버들은 "혹시 비즈니스 타냐"라고 물었다.

탁재훈은 "당연히 비즈니스 타지. 돈 벌어서 뭐하냐"라고 자신있게 이야기했고, 이상민은 "이코노미 타라 형 주제에 무슨 비즈니스냐"라고 놀렸다.

이어 이상민은 "다구간으로 가면 120만 원에도 간다. 다른 나라 들려서 17시간 가면 된다. 그거 못 기다리냐"라고 이야기했고, 김준호는 "그렇게 가면 못 즐기는 거 아니냐"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탁재훈의 아버지 배조웅 회장은 연 매출 180억의 레미콘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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