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해외 신혼여행 증가세 맞춰 '신혼여행 특별전' 오픈

허니문 상품 내년 상반기 예약률, 2019년 동기간 대비 340% 증가
커플당 최대 100만 원 할인과 다양한 결제 할인 혜택 제공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최근 엔데믹을 맞아 코로나로 오랫동안 못갔던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자 모두투어가 '2023/2024 신혼여행 특별전'을 진행한다. 

모두투어에 따르면, 8월 기준 내년 상반기에 출발하는 허니문 상품의 예약률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동기간 대비 340% 증가했다. 최근 문의와 수요가 꾸준히 증가세다. 

이번 신혼여행 특별기획전은 오는 9월 22일까지 진행하며 다양하고 지역의 상품에 역대급 풍성한 혜택을 담아서 준비했다.

허니문 대표 인기 지역인 하와이, 몰디비, 발리뿐만 아니라 모리셔스, 카오락, 베트남, 호주 등으로 다양해졌고 다낭, 코타키나발루, 보라카이 등 패키지형 알뜰 허니문, 베이비문 등의 다양한 테마형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가장 큰 혜택으로는 커플당 최대 60만 원 할인 쿠폰팩과 '즉시 할인'이 기재된 모든 허니문 상품에 커플당 최대 40만 원 할인 혜택의 중복 적용이 가능하여 최대 100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내 모두페이로 결제 시 총 결제 금액의 1.5% 즉시 할인과 다양한 제휴카드 할인 혜택 등이 제공된다.

또한 풍성한 특전이 가득 담긴 모두투어 허니문 팀 전문가의 강력 추천 상품 코너를 통해 다양한 인기 허니문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평일 회사 근무시간에 허니문 전화 상담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평일 저녁 21시까지 전화 상담 시간을 늘려서 운영하고 450 여개의 전국 모두투어 BP 대리점에서 방문 상담도 가능하다.

모두투어 허니문 담당자는 "최근 QR코드로 해당 상품의 원하는 날짜의 요금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허니문 브로슈어를 새롭게 제작하여 전국 모두투어 BP 대리점에 배포하였다."라며 "역대급으로 풍성한 혜택을 담은 이번 허니문 특별전을 통해 생애 단 한 번뿐인 해외 신혼여행에서 평생 잊지 못할 행복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