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회담, 대중국 강경 드라이브는 한국이 건 것... 세상의 반이 날아간 셈” [시사종이 땡땡땡]
김현정 2023. 8. 22. 21:05
한미일 정상회담 결과를 두고 “ 한국이 룰메이커가 됐다 ”, “ 들러리 외교다 ” 라며 여야의 공방이 여전합니다 . 오늘의 일타 김종대 연세대 통일연구원 객원교수는 이번 회담에 대해 “ 자고 일어나니 냉전 ” 이라고 평했는데요 . 특히 “ 강경 드라이브는 한국에서 걸었고 , 미국과 일본이 말려서 이 정도로 그친 것 ” 이라고 평했습니다 . 김 교수는 윤석열 정부가 ‘ 탈중국 ’ 발언을 이어가며 중국과 헤어질 결심을 공고히 하는 것에 대해서 윤석열 대통령의 ‘ 이원적 사고 ’ 를 지적했습니다 .
그러면서 “ 국제정치에 도덕을 개입시키는 게 가장 위험한 사고 ” 라고 경고했는데요 . 이번 한미일 정상회담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까요 ? 김종대 일타의 냉철한 분석 ,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취재 데스크 : 김정필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자막그래픽디자인·섬네일: 김수경
연출 : 정주용 이규호 김현정 임여경 (hope0219@hani.co.kr)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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