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23일 두산전에 구로 리틀 선수단 초정행사

김현희 2023. 8. 2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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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 위재민)가 2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에 구로 리틀 야구단 소속 이산 선수와 권우승 선수를 시구, 시타자로 선정했다.

구로 리틀 야구단은 지난 2022년 제2회 평창군수기 전국 리틀 야구 대회에서 우승을 기록한 명문팀으로 소속 선수들 모두 프로야구 선수를 꿈꾸며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

이 날 구로 리틀 야구단 선수 및 가족 40여명이 고척돔을 찾아 응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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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권우승, 두 선수 시구-시타자로 선정
키움이 23일 두산전에서 리틀야구 선수단을 초청한다. 사진제공=키움 히어로즈

(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 위재민)가 2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에 구로 리틀 야구단 소속 이산 선수와 권우승 선수를 시구, 시타자로 선정했다.

구로 리틀 야구단은 지난 2022년 제2회 평창군수기 전국 리틀 야구 대회에서 우승을 기록한 명문팀으로 소속 선수들 모두 프로야구 선수를 꿈꾸며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

이 날 구로 리틀 야구단 선수 및 가족 40여명이 고척돔을 찾아 응원에 나선다. 클리닝 타임에는 1루 응원단상에서 'SA-치어리딩 사관학교 엔젤킹'이 공연을 펼친다.

시구, 시타자로 선정된 이산, 권우승 선수는 "고척스카이돔 그라운드에 서게 되어 너무 기쁘고 영광이다. 몇 년 뒤 프로선수가 되어 이 자리에 다시 설 수 있도록 열심히 실력을 갈고 닦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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