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충격 비주얼..♥이상화도 깜짝 놀랄 얼굴

김수형 2023. 8. 22.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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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남이 충격 비주얼로 깜짝 근황을 전했다.

22일 강남이 "아..열심히 살뻬자"란 제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강남은 한 프로그램에 출연 아이돌미모였던 사진도 공개하며 다이어트와의 전쟁을 언급했다.

심지어 아내 이상화가 식단관리도 도와준다는 강남은 "지금 제가 살이 쪄서 식단 관리를 하고 있다. 이상화가 새벽마다 도시락을 싸주고 있다. 일주일에 4kg을 감량했다"며  꿀 떨어지는  결혼생활에 대해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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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가수 강남이 충격 비주얼로 깜짝 근황을 전했다.

22일 강남이 "아..열심히 살뻬자"란 제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얼굴. 살이 오른 탓에 알아보기 힘들 정도다. 

알고보니 이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사진을 찍은 탓에 얼굴이 불어보이는 듯 하다. 이에 지인들도 "어플쓴거냐", "깜짝이야", "잘생긴 얼굴 돌리도"라며 귀여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강남은 한 프로그램에 출연 아이돌미모였던 사진도 공개하며 다이어트와의 전쟁을 언급했다.  강남은 “그때로 돌아가길 바라며 살빼라고 ,먹지말라고 해 스트레스먹을 때 가장 행복한데 음식조절이 스트레스다”며 “혼자 지낼 땐 다이어트가 수월했는데 옆에서 부추길수록 더 안하게 된다”고 고민을 전했다.

이에 박나래는 “외모 때문이 아닌 건강 때문에도 살 빼라는 것”이라 하자, 강남도 “과거 100키로에서 40키로 감량, 80키로에서 60키로까지도 반복했다, 그래서 지방간이 생겼다”고 고충을 전하기도. 

심지어 아내 이상화가 식단관리도 도와준다는 강남은 “지금 제가 살이 쪄서 식단 관리를 하고 있다. 이상화가 새벽마다 도시락을 싸주고 있다. 일주일에 4kg을 감량했다"며  꿀 떨어지는  결혼생활에 대해 전하기도 했다.

한편, 강남은 그룹 M.I.B 출신으로 지난 2011년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룹 활동과 함께 MBC ’나 혼자 산다’, 종합편성채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정글의 법칙’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방송인으로 인기를 얻었다.

지난 2019년 2월에는  전 국가대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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